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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평통 6자 앞두고 미군사령관의 《력대 최대》연습 폭언 엄중시
(평양 12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은 최근 남조선강점 미군사령관이 다음해에 력대 최대규모의 남조선미국《련합전시증원훈련》을 실시할것이라고 떠든것과 관련하여 15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지난 12일 남조선강점 미군사령관은 남조선의 전직《국방부》장관 등 력대 남조선미국《련합군사령부》 부사령관 10여명과 가진 그 무슨 《송년만찬모임》이라는데서 다음해 봄에 미국본토에서 1개려단급 병력과 장비를 남조선에 전개하여 최대규모의 남조선미국《련합전시증원훈련》을 실시할것이라고 밝혔다.

지금까지 미국이 남조선호전세력들과 우리를 겨냥한 합동군사연습을 벌리면서 사전에 그에 대한 공식발표를 해왔지만 합동군사연습을 벌리기 전해부터 《력대 최대규모》니 뭐니 하고 군사연습의 규모와 도수를 밝힌것은 처음이다.

이것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온 겨레와 세계평화애호인민들의 지향과 념원에 대한 공공연한 도전이며 정세를 대결과 전쟁국면에로 몰아가는 용납못할 도발책동이다.

더우기 조선반도의 비핵화와 평화와 안정문제해결을 위해 모처럼 마련된 6자회담을 앞두고 미군부의 공식인물인 남조선강점 미군사령관이 이러한 폭언을 꺼리낌없이 늘어놓은데 대해 우리는 엄중시하지 않을수 없다.

현실은 《평화》니,《전쟁종료》니 하는 미국의 말이 우리를 기만하고 내외여론을 오도하는 사기극에 불과하며 그들이 추구하는것은 오직 대결과 전쟁뿐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준다.

조선반도정세를 극도로 긴장시키고 사태를 군사적대결과 전쟁국면에로 끌어가고있는 장본인은 다름아닌 미국이다.

우리는 미국의 반공화국전쟁책동을 결코 수수방관하지 않을것이며 더욱 강력한 자위적조치로 단호히 대처해나갈것이다.

미국은 무분별한 북침전쟁도발책동이 조선반도핵문제해결의 전도를 어둡게 하고 보다 엄중한 사태를 몰아온다는것을 똑바로 알고 《련합전시증원훈련》을 비롯하여 위험천만한 북침전쟁연습소동을 무조건 걷어치워야 한다.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고 핵전쟁의 재앙을 몰아오고있는 미국의 위험천만한 북침전쟁도발책동을 단호히 저지파탄시키기 위한 반미반전,평화수호투쟁에 과감히 떨쳐나서야 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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