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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통할수 없는 시대착오적인 대결론리-《주적》론
(평양 12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얼마전 남조선군부당국은 우리의 자위적인 전쟁억제력을 걸고드는 미국과 꼭같은 나발을 불어대면서 《주적》문제를 포함한 《국방정책》의 재검토를 운운하였다.

21일부 《로동신문》은 남조선의 반통일세력이 떠들어대는 《주적》론은 동족인 북을 주되는 《적》으로,《제거대상》으로 보는 대결시대의 론리로서 오늘의 6.15통일시대에는 전혀 부합되지 않는다고 강조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력사적으로 하나의 문화와 전통을 이어온 단일민족인 우리 민족이 서로 적대시해야 할 그 어떤 모순도 리유도 없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썼다.

《주적》개념은 북남대결시대의 유물이다.

남조선의 선행집권자들은 북남관계를 제도적,법적으로 적대관계로 눌러놓고 외세와 야합하여 반공화국대결전쟁책동에 매달려왔다.

하지만 지금은 온 겨레가 6.15공동선언의 기치를 높이 들고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을 따라 손을 맞잡고 통일애국운동을 줄기차게 다그치고있다.

북과 남이 공동선언을 통하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통일의 길로 나가기로 약속하고 그 리행을 다그치고있는이상 동족에 대한 적대관념에 사로잡혀있을 명분은 그 어디에도 없다.

시대착오적인 《주적》개념을 고집하며 주장하는것은 현 북남관계를 과거의 대결시대에로 후퇴시키려는 범죄적기도의 발로이다.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고 전쟁을 몰아오는 미국은 우리 민족의 주적이며 공동의 타도대상이다.

우리에 대한 《주적》선포는 곧 6.15공동선언에 대한 부정이며 대결의 선언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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