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당과 국가의 간부들이 22일 새로 꾸려진 칠골혁명사적관을 참관하였다.

불요불굴의 혁명투사이시며 조선녀성운동의 탁월한 지도자이신 강반석녀사의 고귀한 생애와 영광찬란한 혁명력사 그리고 만경대일가분들의 혁명활동을 보여주는 수많은 사적자료들이 발굴고증되여 보충전시된 칠골혁명사적관은 혁명전통교양의 위력한 거점으로서의 면모를 보다 훌륭히 갖추게 되였다.

당과 국가의 간부들은 칠골혁명사적지에 모신 강반석녀사의 동상에 꽃다발을 진정하고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참관자들은 사적관에 새로 전시된 사적자료들을 깊은 감동속에 돌아보았다.

그들은 강반석녀사께서 뛰여난 성품을 지니신 투사로 성장하시였으며 나라를 찾기 위한 혁명활동을 적극 벌리시였을뿐아니라 경애하는 수령 김일성동지를 위대한 혁명가로 키우신데 대한 해설을 들으면서 조선의 어머니, 혁명가의 안해이며 조선녀성운동의 탁월한 지도자이신 녀사의 혁명업적을 가슴깊이 체득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