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남아프리카민주교원동맹 프레토리아북부지부 진보적사상연구소조 위원장 에디에 케카나는 16일에 발표한 담화에서 총련에 대한 일본반동들의 부당한 탄압책동을 규탄하였다.

그는 총련은 일본법과 국제법의 응당한 보호를 받을 권리를 가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당당한 해외공민단체이라고 주장하였다.

일본당국이 총련의 학교와 학생들을 목표로 탄압책동을 벌리고있는것은 그 무엇으로써도 정당화할수도 변명할수도 없는 가장 야만적인 행위로 된다고 하면서 그는 총련 특히 교육기관들과 학생들에 대한 탄압책동을 즉시 중지하고 이에 대해 무조건 보상할것을 일본당국에 강력히 요구하였다.

그는 유엔과 세계인권기구들,언론들이 일본당국의 총련에 대한 탄압책동에 응당한 주목을 돌리며 이러한 책동을 인권문제와 관련한 국제회의들에서 기본의제로 상정시키고 해당한 법적제재를 가할것을 호소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