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15돐과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탄생 89돐에 즈음하여 브라질과 오스트리아 단체들이 뷸레찐을 발행하였다.

18일 브라질조선친선협회에서 발행한 뷸레찐은 글에서 녀사의 한생은 조선인민의 영원한 수령이신 김일성주석을 보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고귀한 한생이였다고 지적하였다.

뷸레찐은 비범한 예지와 령활한 지략을 지니신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일찌기 김일성주석께서 내놓으신 총대중시,군사중시사상을 심화발전시키시여 독창적인 선군정치방식을 펼쳐나가고계신다고 지적하였다.

14일 오스트리아 윈에 있는 김정일주체사상연구청년소조에서 발행한 뷸레찐은 항일무장투쟁의 수많은 전투마다에서 한몸이 그대로 방패가 되시여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보위하신 김정숙동지의 혁명생애에 대하여 소개하였다.

한편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탄생 89돐에 즈음하여 15일 이딸리아잡지 《라 보체》가 특간호를 발행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