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을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15돐과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탄생 89돐에 즈음하여 끼르기즈스딴고통련이 24일 비슈께크에 있는 조선쎈터에서 기념모임을 진행하였다.

끼르기즈스딴고통련 일군들과 동포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

끼르기즈스딴고통련 위원장 박경호는 모임에서 한 연설에서 김정일장군님을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시여 미제를 비롯한 그 추종세력들이 아무리 발악해도 조선의 사회주의는 끄떡없으며 조선인민은 조미대결전에서 련승할수 있었다고 말하였다.

김정숙어머님의 수령결사옹위의 불멸의 업적은 영원할것이라고 그는 칭송하였다.

전체 해외동포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따라 6.15공동선언의 기치높이 조국통일을 위한 애국사업에 더 힘차게 떨쳐나서야 할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