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15돐과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탄생 89돐에 즈음하여 20일과 22일 뻬루전국기자협회청사에서는 중앙집회와 도서 및 수공예품전시회,영화감상회가,뻬루 김정숙동지혁명활동연구협회에서는 집회가 진행되였다.

행사장들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과 조선도서,수공예품들이 전시되여있었다.

집회들에서 연설자들은 김정일각하는 독창적인 선군정치로 조선을 강력한 혁명무력을 가진 나라로 전변시키신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시라고 높이 칭송하였다.

그들은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녀사는 걸출한 녀성활동가이시였다고 하면서 녀사께서 쌓으신 가장 큰 업적은 백두산의 아들이신 김정일각하를 안아키우시여 조선의 사회주의가 승승장구해나갈수 있는 확고한 담보를 마련해주신것이라고 말하였다.

영화감상회에서는 조선영화 《위대한 령도의 빛나는 력사》가 상영되였다.

중앙집회에서는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편지가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