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15돐과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탄생 89돐에 즈음하여 몽골,인도네시아,짐바브웨,인디아,체스꼬,필리핀에서 집회,강연회,영화감상회,음악감상회가 2006년 12월 16일부터 24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행사장들에는 백두산3대장군의 불멸의 업적과 조선인민군의 위력, 조선인민이 이룩한 성과를 보여주는 사진들이 전시되여있었다.

행사들에는 해당 나라의 각계 인사들과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 주체사상연구조직 성원들, 군중들이 참가하였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위대한 령도의 빛나는 력사》,《강철의 대오 조선인민군》 등 조선영화들이 상영되였다.

인도네시아 드위 미뜨라 뻐르까싸회사 사장은 강연에서 김정일령도자께서는 김일성주석의 군사중시사상을 심화발전시키시여 독특한 선군정치방식을 펼치시고 선군의 위력으로 나라와 민족의 존엄, 사회주의를 수호해나가고계신다고 말하였다.

선군정치는 나라와 민족의 존엄,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위하여 투쟁하는 인민들에게 있어서 고무적기치로 되고있다고 그는 말하였다.

인디아 델리주체사상연구회 위원장은 영화감상회에서 김정일령도자의 지략과 담력은 조선이 미국과의 대결전에서 언제나 이기는 력사를 창조하게한다고 하면서 그이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인민군은 나라와 인민의 안전을 믿음직하게 수호하면서 자기의 위용을 더 높이 떨쳐갈것이라고 말하였다.

몽골과 필리핀에서 진행된 집회와 음악감상회에서는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