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은 주체96(2007)년 새해에 즈음하여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상임위원회 서만술의장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다음과 같다.
일본 도꾜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상임위원회 의장
서만술 동지 앞
나는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와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에서 보다 휘황한 전망이 펼쳐지게 될 희망찬 새해 주체96(2007)년을 맞으며 의장동지를 비롯한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에게 열렬한 축하와 따뜻한 동포애적인사를 보냅니다.
지난해 총련은 일군들과 동포들의 단합된 힘으로 애국애족운동을 힘있게 벌려 재일조선인들의 중등교육실시 60돐을 동포사회의 커다란 경사로 성대히 기념하였으며 각급 조직을 튼튼히 꾸리고 새 세대를 비롯한 각계각층의 동포군중을 더 많이 묶어세워 재일조선인운동을 대를 이어 줄기차게 전진시켜나갈수 있는 귀중한 밑천을 마련하였습니다.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력사에 류례없이 악랄하고 끈질기게 감행된 내외반동들의 박해와 탄압책동으로부터 총련조직과 애국애족의 전취물을 굳건히 지키고 동포들의 민주주의적민족권리를 견결히 옹호하였으며 조국통일을 비롯한 제반애국과업수행에서 빛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어버이수령님의 탄생 95돐을 뜻깊게 맞이하는 주체96(2007)년은 선군조선의 새로운 부강번영이 펼쳐질 격동적인 해이며 조국인민들의 진군에 보조를 맞추어 총련애국사업과 전반적재일조선인운동을 보다 높은 단계에로 강화발전시켜나가야 할 력사적인 해입니다.
새해에 총련은 사회주의조국에 대한 필승의 신심과 락관을 가지고 제21차 전체대회를 애국애족의 전통과 업적을 빛내이는 승리자의 대회,단결의 대회로 자랑차게 맞이하며 총련을 조직사상적으로 더욱 강화하고 모든 일군들이 군중속에 깊이 들어가 동포상공인들과 새 세대들과의 사업에 보다 큰 힘을 넣음으로써 올해가 총련조직의 군중적지반을 보다 공고히 다지고 재일조선인운동을 계승발전시켜나가는데서 의의깊은 투쟁과 위훈의 한해로 되게 하여야 합니다.
총련은 일본우익반동세력의 반공화국,반총련책동을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용감하게 짓부시고 총련조직을 굳건히 지키며 동포들의 생활과 권리를 백방으로 옹호고수하고 내 나라,내 조국의 부강번영과 나라의 자주적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보람찬 애국애족위업에 적극 이바지하여야 합니다.
나는 총련과 재일동포들이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쳐 재일조선인운동의 밝은 앞길을 열어나가기 위한 새해 총련애국과업수행에서 훌륭한 성과를 거두리라는것을 굳게 믿으면서 의장동지를 비롯한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건강과 행복을 축원합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
주체96(2007)년 1월 1일
평양(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