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1일부 《로동신문》은 조선인민은 혁명승리 48돐을 맞는 꾸바인민에게 열렬한 축하와 전투적인사를 보내며 그들의 정의의 위업에 굳은 지지와 련대성을 보내고있다고 강조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꾸바혁명의 승리는 꾸바인민의 력사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가져온 획기적사변이였다고 썼다.

신문은 조선인민은 형제적꾸바인민이 사회주의를 수호하고 전진시키기 위한 투쟁에서 이룩하고있는 성과들을 높이 평가하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조선인민과 꾸바인민은 지리적으로 멀리 떨어져있으나 친선의 뉴대로 튼튼히 련결되여있다. 두 나라 당과 인민들은 반제자주,사회주의를 위한 길에서 긴밀히 지지협조하고 련대성을 강화하고있다. 우리 인민과 꾸바인민사이의 친선단결은 반제공동투쟁속에서 더욱 공고히 다져지고있다.

꾸바인민을 반제투쟁의 전우로,친근한 벗으로 가지고있는것을 기쁘게 여기고있는 우리 인민은 앞으로도 꾸바인민과의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를 더욱 강화발전시키기 위하여 적극 노력할것이다. 우리 인민은 조국과 혁명,사회주의를 수호하고 나라의 자주적발전과 번영을 이룩하기 위한 꾸바인민의 앞으로의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기를 진심으로 축원하고있다.

꾸바인민의 정의의 위업은 반드시 승리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