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15돐과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탄생 89돐에 즈음하여 로씨야에서는 토론회가, 기네에서는 강연회와 사진전시회가 지난해 12월 23일과 24일에 진행되였다.

행사장들에는 백두산3대장군의 불멸의 업적을 보여주는 사진들이 전시되여있었다.

로씨야청년선군정치연구협회 위원장 미하일 빤첸꼬는 토론회에서 한 보고에서 위대한 녀성혁명가이신 김정숙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높이 칭송하였다.

토론회에서는 2007년 태양절과 2.16에 즈음하여 주체사상에 관한 과학토론회를 의의있게 조직할데 대한 문제가 토의결정되였다.

기네 김일성농업과학연구소 소장 말리크 쑤마는 《선군의 보검을 높이 드신 김정일최고사령관》, 《김정숙녀사께서는 현대조선의 력사에 빛나는 페지를 아로새기시였다》라는 제목의 강연을 하였다.

로씨야에서 진행된 토론회에서는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