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경제지도일군들이 나라의 경제발전에 도움이 되는 일을 스스로 찾아하는 참된 애국자가 될데 대한 새해공동사설은 그들의 심장에 불을 달아주었다.
내각부총리 곽범기는 올해 공동사설을 관철하는데서 우리 내각앞에 나선 임무가 매우 중요하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우리는 인민경제의 균형적발전을 이룩하고 경제적공간을 옳게 활용하는데 깊은 관심을 돌리며 누구나 다 자기 초소에서 조국의 번영을 위해 뛰고 또 뛰도록 하겠다.
국가계획위원회 부위원장 리승호는 경제사업을 전망성있게 진행하며 나라의 경제건설에서 걸리고있는 중요한 문제들을 풀기 위한 사업을 옳바로 설계하고 끝장을 볼 때까지 완강하게 내밀것이라고 혁명적열의에 넘쳐 자기의 결의를 표명하였다.
농업부문의 지도일군들은 농업생산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한가지라도 더 많이 찾아하는 애국자가 될 맹세로 심장을 불태우면서 농업근로자들속에 들어가 새해 농사차비를 실속있게 도와주고있다.
경공업상 리주오를 비롯한 경공업부문 일군들도 새해공동사설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굳은 의지를 다지면서 경공업공장들과 지방산업공장들을 만부하로 돌리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들을 빈틈없이 세워나가고있다.
한편 각지 지방산업공장들에 내려간 성지도일군들은 모든 예비와 가능성을 총동원하여 올해에 인민들에게 더 많은 소비품이 차례지도록 하기 위한 구체적인 조직사업을 하고 생산자대중을 적극 불러일으키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