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미국사이에 평화조약을 체결하여 두 나라가 평화적으로 공존하고 조선반도에 항구적인 평화가 깃들도록 하며 6.15북남공동선언이 리행되여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이 이룩될것을 바란다.
조선의 통일과 평화를 위한 국제련락위원회가 6일 인터네트홈페지에 게재한 뷸레찐 특간호에 이와 같이 지적되여있다.
뷸레찐은 새해에 즈음하여 조선인민에게 축하의 인사를 보낸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조선의 통일과 평화를 위한 국제련락위원회는 창립 30돐이 되는 2007년에 세계진보적력량이 나라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에 대한 국제적련대성운동을 더욱 강화할것을 호소한다.
조선반도핵문제를 대화를 통해 평화적으로 해결하며 미국이 조선과 아시아,세계의 평화와 안전에 커다란 위협으로 되는 책동을 포기하고 조선민족내부문제에 대한 간섭을 중지하며 남조선으로부터 자기의 모든 침략무력을 철수시킬것을 요구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