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올해공동사설에서 제시된 전투적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궐기모임이 전력,석탄,금속,철도운수부문 공장,기업소들, 각지 농장들과 련관부문 공장,기업소들, 평양326전선공장에서 진행되였다.
궐기모임들에서 보고자들과 토론자들은 경제강국건설의 전초선을 지켜선 긍지와 책임감을 깊이 간직하고 인민경제 4대선행부문에서 공격전을 힘차게 들이대여 조선로동계급의 영웅적기상을 남김없이 과시하며 전반적경제를 활성화하는데 이바지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그들은 농사를 천하지대본으로 틀어쥐고 총진군을 힘있게 다그쳐 올해농업생산에서 전환을 이룩함으로써 인민생활향상과 부강조국건설에 참답게 이바지할데 대해 언급하였다.
그들은 발전하는 현실과 공장의 구체적실정에 맞게 경제작전과 지휘를 책임적으로 하며 자력갱생의 구호를 높이 추켜들고 사회주의원칙을 고수하면서 경제조직사업을 실리가 나게 우리 식대로 해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평양326전선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전국의 공장,기업소 로동계급에게 《선군봉화상》쟁취를 위한 사회주의경쟁을 벌릴것을 호소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