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에짚트 나쎄르아랍민주당 총비서 아흐마드 하싼이 당보,군보,청년보의 공동사설을 지지하여 10일 발표한 담화에서 승리는 언제나 조선인민에게 있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지난해 조선군대와 인민이 이룩한 성과에 대하여 언급하고 조선은 견결하고 확고한 원칙적립장으로 세계의 이목을 끌었고 자기의 국제적지위를 높였으며 강력한 자위적국방력을 다져왔고 경제발전을 이룩할수 있는 전망을 열어놓았다고 지적하였다.

김정일각하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올해에도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을 수호하고 민족중시,평화수호,단합실현으로 통일을 앞당기기 위한 투쟁에서 더 큰 성과를 이룩하리라고 믿는다고 하면서 그는 자기 당은 조선인민의 위업을 지지하면서 그들의 편에 서있을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