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새해공동사설에 대한 토론회,강연회,독보회,통보모임이 에짚트주체사상연구위원회, 우간다 챰보고종합대학 심리학부 교원들의 주체사상연구소조와 사범학부 교원들의 주체사상연구소조, 우크라이나 《선군의 보검》주체사상연구협회, 범아프리카운동서기국에서 14일부터 17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행사들에는 해당 나라와 지역기구의 인사들과 단체 성원들이 참가하였다.
에짚트주체사상연구위원회 위원장 야흐야 자카리야 헤이룰라는 토론회에서 선군령장이신 김정일각하의 두리에 일심단결된 조선의 군대와 인민은 지난해에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에서 커다란 성과를 거두었다고 하면서 선군정치에 의하여 올해에도 조선에서는 새로운 번영이 이룩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우간다 챰보고종합대학 심리학부 교원들의 주체사상연구소조 책임자 아우마 우쿠무는 강연에서 공동사설이 지난해 성과들을 총화하고 올해 강성대국건설과 조국통일운동에서 나서는 과업들을 제시한데 대하여 소개하고 2007년에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운동을 더욱 강화해나갈것을 호소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