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교육후원기금에서 국내교육기관들에 대한 적극적인 후원활동을 벌리고있다.

서기장 리영은 주체94(2005)년 1월에 설립된 조선교육후원기금(략칭;교육기금)사업을 위해 국내에서 뿐아니라 여러 나라의 사회단체들과 정계,사회계,교육계 인사들, 해외동포들이 숭고한 인도주의적리념으로부터 조선의 교육사업에 물질적 및 재정적후원을 하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기금의 협조대상은 부족되는 교육기자재와 학용품보장,교육시설의 하부구조와 학교들의 학습조건개선,인재양성을 기본으로 한다.

최근 한해동안에만도 도이췰란드, 카나다 등 여러 나라의 단체들과 주조 유럽동맹사무소 보건4조(GAA)성원들이 많은 자금과 물자들을 기증하였다.

특히 재중,재카나다동포들을 비롯한 해내외동포들이 여러 분야의 과학기술도서들과 설비들을 교육기금앞으로 보내여와 나라의 교육조건을 개선하고 교육사업을 발전시키는데 도움을 주었다.

교육기금은 선의와 자원성의 원칙에서 기부하는 국내외의 모든 기부자들을 환영하며 국제적인 협조전통을 계속 발전시켜나갈것이다.

평양시 중구역 련화 2동에 자리잡고있는 우리 교육기금의 전자우편은 kef＠co.chesin.com이며 홈페지는 www.koredufund.com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