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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경제강국건설을 다그치는것은 올해의 중요한 투쟁과업
(평양 1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24일부 《로동신문》은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에서 현시기 절박한 요구는 경제강국건설을 힘있게 다그치는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경제강국건설은 무엇보다도 나라의 국력을 백방으로 다져 내 나라,내 조국을 불패의 강국으로 만들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썼다.

경제는 정치적독립의 물질적기초이며 나라의 정치적자주성은 강력한 국가경제력을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 사회주의를 건설하는 당과 국가는 강력한 국가경제력에 의거하여야 자기의 독자적인 주견과 신념에 따라 로선과 정책을 작성하고 자기 나라 혁명과 인민의 리익에 맞게 사회주의건설사업을 힘있게 다그칠수 있다.

사상사업을 앞세우면서 경제적위력을 강화하여 경제발전에서도 사회주의의 우월성을 과시하여야 사람들을 민족적자존심이 강하고 사회주의에 대한 신념이 투철한 사상의 강자로 더 잘 준비시킬수 있으며 부강조국의 사상적보루를 불패의것으로 튼튼히 다질수 있다.

강력한 국가경제력은 국방공업의 기초이다. 현대전에 필요한 발전된 무기와 전투기술기재들은 튼튼한 경제토대에 의거하여 국방공업을 발전시켜야 생산보장될수 있다. 전군현대화,전민무장화가 실현된 우리 나라의 현실은 곧 우리 경제토대의 위력에 대한 시위로 된다.

경제강국건설은 인민생활을 획기적으로 높여 인민들이 세상에 부럼없는 생활을 누리도록 하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다.

인민생활을 높여 사회주의강성대국의 면모를 갖추는 문제는 경제강국건설에 달려있다.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훌륭한 구상과 설계도 물질적조건이 안받침되지 않으면 현실화될수 없다. 우리 인민들에게 유족하고 문명한 물질문화생활을 마련해주기 위한 중요한 담보는 자체의 튼튼한 경제토대에 의거한 경제강국을 건설하는데 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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