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전인디아진보전선 중앙위원회가 22일 공화국 정당,정부,단체 련합성명을 지지하여 발표한 성명에서 나라의 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정의의 투쟁에 련대성을 표시하였다.

성명에는 다음과 같이 지적되여있다.

전인디아진보전선은 평양선언에 서명하였다.

우리는 6.15북남공동선언을 지지한다.

우리는 조선의 통일이 조선반도와 아시아의 평화와 안정을 보장하게 될것이라고 간주한다.

조선의 내정에 대한 미국의 로골적인 간섭은 조선반도정세를 악화시키고있으며 지역의 긴장과 불안정을 조성하고있다.

우리는 조선인민이 주인으로서 자기 문제를 결정할 당당한 권리를 가지고있다고 주장한다.

그 어떤 외세도 자주적인 다른 나라의 내정에 간섭할 권리가 없다.

전인디아진보전선은 조선의 통일을 지지하는 운동을 더욱 힘있게 벌리며 국제적련대성을 강화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