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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제리아인사 반총련책동의 즉시 중지를 일본당국에 요구
(평양 2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나이제리아주체사상연구 전국위원회 위원장 엠.엠.알하싼이 일본당국의 반공화국,반총련책동에 항의하여 1월 19일 자국주재 일본대사관에 편지를 보내였다.

그는 편지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국제무대에서 차지하는 지위가 날을 따라 높아가고있으며 위대한 김정일령도자의 선군정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자주권과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며 자주위업의 승리적전진을 담보하는 강력한 무기로 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이를 달가와하지 않는 미국과 그 하수인들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압살하기 위하여 갖은 책동을 다하고있으며 더욱 엄중하게는 섬나라가 공화국과 재일조선인들을 반대하여 무분별하게 날뛰고있다고 하면서 편지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정의와 평화를 귀중히 여기는 우리는 일본반동들의 부당한 행위를 강력히 규탄하며 일본당국이 온갖 형태의 반공화국,반총련책동을 즉시 중지하고 조선인민과 세계진보적인민앞에 사죄할것을 요구한다.

이것만이 일본이 더럽혀진 자기의 영상을 개선할수 있는 유일한 출로로 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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