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3일부 《로동신문》은 경애하는 김일성동지께서는 온 세계의 자주화위업의 완성을 필생의 목적과 사명으로 내세우시고 정력적인 활동을 벌리시여 시대와 력사앞에 영원히 빛날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시였다고 지적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자주성을 생명으로 하는 인민대중의 본성에 기초하시여 인민들이 자주의 기치를 들고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자주적으로 개척하고 자주적인 새 력사를 창조해나가는데서 나서는 제반 리론실천적문제들을 환히 밝혀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온 세계의 자주화를 위한 원칙적요구와 과업,전략전술들을 완벽하게 밝혀주시였으며 그 실현을 위한 투쟁에로 세계 혁명적인민들을 손잡아 이끌어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일성동지께서는 사회주의위업을 고수하고 발전시키기 위하여 온갖 로고를 다 바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사회주의위업의 정당성과 진리성,그 종국적승리의 필연성에 대하여 과학적으로 밝히시고 사회주의건설에서 나서는 제반 원칙과 리론실천적문제들에 완벽한 대답을 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세계평화애호인민들이 혁명적경각성을 가지고 반제반전평화옹호운동을 계속 강화발전시킬데 대한 사상과 그 실천적방도들을 환히 밝혀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반제자주력량을 강화하는데서 자주성을 옹호하는 나라와 민족들의 투쟁에 대한 국제적지지와 련대성을 강화하도록 하는데 커다란 힘을 넣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에 의하여 세계 진보적나라와 민족들의 공통된 투쟁목적과 리상,그들사이의 호상관계가 명시됨으로써 자주적이며 진보적인 나라들사이의 지지와 련대성이 강화되고 반제자주력량이 장성발전하게 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