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2월의 명절에 즈음하여 파키스탄 카라치에서는 선군정치에 관한 토론회가,탄자니아 김정일도서관에서는 강연회가, 라오스조선석회사에서는 사진전시회와 영화감상회가 1월 23일부터 26일까지의 사이에 진행되였다.

사진전시회장에는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위인적풍모를 보여주는 사진들이 전시되여있었다.

영화감상회에서는 조선영화 《조선의 기상 백두산》이 상영되였다.

파키스탄자력갱생연구협회 위원장과 서기장은 토론에서 선군정치의 뿌리와 본질적특징, 정당성과 불패의 생활력에 대하여 깊이있게 해설하면서조선은 선군의 기치밑에 앞으로도 제국주의의 강권과 전횡을 짓부시며 인류자주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탄자니아혁명당 연해주위원회 부비서는 강연에서 김정일각하께서 세계자주화위업에 쌓아올리신 업적은 영원불멸할것이라고 격찬하였다.

라오스조선석회사 지배인은 전시된 사진들을 돌아보고 김정일각하의 인민적풍모에 대하여 더 잘 알게 되였다고 하면서 그이를 높이 모시고있는 조선인민은 가까운 앞날에 강성대국을 건설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