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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소비품생산에 박차를 가하는 경공업공장들
(평양 2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각지 경공업공장 근로자들이 인민소비품생산을 결정적으로 추켜세울데 대한 공동사설과업관철에 떨쳐나섰다.

뜻깊은 명절들을 맞는 올해에 인민들에게 더 많은 소비품이 차례지도록 하기 위하여 경공업공장들과 지방산업공장들에서는 모든 예비와 가능성을 총동원하여 소비품의 가지수를 늘이고 질을 높여나가고있다.

평양시안의 경공업공장들인 룡성영예군인사출장화공장, 평양양말공장, 선교편직공장에서는 색갈곱고 질좋은 사출장화와 양말, 편직천들의 생산량이 부쩍 늘어나고있다.

생산과 과학기술을 결합시키기 위한 사업을 정상적으로 진행해온 평안북도안의 경공업공장들이 지금 소비품생산에서 그 덕을 톡톡히 보고있다.

특히 박천견직공장의 담요생산공정이 은을 내고있는데 여기서는 조선인민의 생활풍습과 감정에 맞는 여러 가지 문양의 새 담요가 쏟아져나오고있으며 신의주화장품공장에서는 사람들에게 젊음을 더해주는 기능성화장품들이 생산되고있다.

신의주신발공장, 신의주법랑철기공장들에서도 맵시있고 질좋은 신발들과 백색도가 높은 법랑그릇들에 대한 인민들의 늘어나는 수요를 충족시키고있다.

함흥영예군인수지일용품공장의 로동계급은 코트형, 잠바형 등 갖가지 형태의 비옷을 만드는 한편 생산제품의 가지수를 늘이기 위해 노력하고있다.

한편 평양기초식품공장, 강계기초식품공장, 해주기초식품공장, 북창기초식품공장 등 개건확장된 각지의 기초식품생산기지들에서는 맛좋고 영양가높은 간장, 된장 등을 많이 생산하여 인민들의 식생활향상에 이바지하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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