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2월의 명절에 즈음하여 네팔선군정치지지협회 결성식이 6일 둘리켈시에서 진행되였다.

결성식에서는 협회 위원장으로 마니크 라마가 선출되였으며 선언문이 발표되였다.

선언문은 자주권과 존엄은 모든 나라와 인민에게 있어서 가장 소중한것이라고 하면서 협회는 네팔인민들속에 선군정치를 선전보급하며 그들이 현실에 기초하여 나라의 존엄과 자주권에 대하여 깊이 인식하도록 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선언문은 나라의 주요계기들과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발전에서 의의있는 중요한 계기들에 선군정치와 자력갱생에 관한 다채로운 행사들을 조직진행하도록 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선언문은 선군정치와 조선인민의 반제위업에 대한 국제적인 지지와 련대성운동에 적극 합류해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