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2월의 명절에 즈음하여 에짚트, 탄자니아, 브라질에서 6일 집회, 강연회, 영화감상회, 도서, 사진 및 수공예품전람회개막식이 진행되였다.
행사장들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과 불멸의 업적을 보여주는 사진들 그리고 조선인민이 이룩한 성과를 소개하는 도서, 사진들, 조선민족의 슬기와 재능이 깃든 수공예품들이 전시되여있었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에서 지도》, 《위대한 령도의 빛나는 력사》 등 조선영화들이 상영되였다.
에짚트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은 집회에서 한 연설에서 경애하는 장군님의 혁명활동략력을 소개하고 위대한 김정일각하께서는 세련된 령도력과 무비의 담력, 인민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지니시고 조선인민을 승리의 한길로 이끌고계시며 선군정치로 민족의 자주권을 굳건히 수호하신다고 강조하였다.
탄자니아 다르 에스 살람친선방직공장 주체사상연구소조 책임자는 강연에서 김정일령도자의 독창적인 정치철학과 정치방식, 비범한 조직동원력과 완강한 실천력, 비상한 창조력이 있음으로 하여 조선은 자기의 존엄을 온 세상에 떨치고있으며 신심과 락관에 넘쳐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가고있다고 말하였다.
브라질10월8일혁명운동 국제비서는 도서, 사진 및 수공예품전람회개막식에서 한 연설에서 김정일령도자의 선군정치가 있음으로 하여 조선은 강위력한 나라로 전변되였다고 하면서 그이께서 계시여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은 반드시 승리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