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경사스러운 2월의 명절을 맞으며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 조국에 체류하고있는 해외동포축하단, 대표단, 방문단 성원들이 15일 축하편지를 드리였다.

축하편지는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백두광명성으로 높이 솟아오르신것은 민족만대의 행복과 번영을 약속하는 일대 경사였으며 주체위업의 완성과 사회주의조국의 무궁한 미래를 기약한 력사적사변이였다고 지적하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멀리 이국땅에서 사는 우리 해외동포들의 심장마다에 김일성민족의 긍지와 자부심을 안겨주시고 애국의 한길을 꿋꿋이 이어가도록 따뜻이 손잡아 이끌어주시였다고 편지는 강조하였다.

편지는 자기들은 몸은 비록 조국과 떨어져있어도 마음속에 언제나 경애하는 장군님에 대한 뜨거운 충정을 간직하고 조국의 통일과 륭성번영을 위한 애국의 한길을 변함없이 걷고 또 걷겠다고 지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