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재미동포인터네트신문 《민족통신》 10일부에 의하면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재도이췰란드동포 리준식이 시를 창작발표하였다.
그는 시에서 김정일장군님의 탄생은 선군사상으로 인류의 숙원을 쟁취한 해방이고 민주이고 평등이며 자유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리고 너무도 오래 모질고도 혹독한 겨울에 시달려온 세상 민중들에게 새날의 희망과 꿈을 안겨주는 영원불변의 선군사랑이라고 썼다.
시는 주체31년 2월 조선인민혁명군 항일빨찌산들은 조선의 《ㅌ.ㄷ》혁명을 계승할 백두광명성의 탄생이 너무도 기쁘고 고마워 먹을 갈고 붓을 들어 나무에 순결소박한 진정의 글발들을 조선혁명의 금문자로 썼다고 지적하였다.
시는 백두밀영사령부에서 첫걸음 뗀 그날로부터 혁명의 년대들을 하루같이 애국애족애민의 길을 걸어온 그이의 한생은 위대한 혁명의 한생이고 우리 조국의 력사이며 세계반제혁명의 승리이라고 강조하였다.
시는 아메리카 군사제국주의의 신화를 전 세계에 발가벗긴 21세기 선군태양의 탄생일을 온 세상이 경축한다고 하면서 그이는 영원한 조국이고 인류의 축복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