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07년 2월 19일기사 목록
2월 16일을 인류공동의 명절로 경축
(평양 2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과 세계진보적인민들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을 인류공동의 명절로 뜻깊게 경축하고있다.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끝없이 경모하며 그이께로 달리는 조선인민의 마음은 뜻깊은 2월 16일을 성대히 경축하기 위한 행사장들에서 표시되고있다.

제11차 김정일화축전, 2.16경축 백두산밀영결의대회, 영화상영순간, 중앙사진전람회, 국가미술전람회, 성,중앙기관예술소조종합공연, 혁명전적지,혁명사적지에로의 답사행군 등 다양한 행사들을 통하여 조선의 군대와 인민은 백두의 천출명장이신 김정일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흠모의 정,그이의 선군령도를 받들어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갈 신념과 의지를 뚜렷이 보여주었다.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을 가장 경사스러운 명절로 뜻깊게 경축하는것은 전체 조선인민뿐아니라 세계진보적인류의 한결같은 소원이다.

하기에 이날에 즈음하여 그이께 로씨야련방 대통령,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아랍사회부흥당 지역비서인 수리아아랍공화국 대통령, 라오스인민혁명당 중앙위원회 총비서인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 주석을 비롯한 여러 나라의 당 및 국가수반들과 정계,사회계 인사들이 축전과 꽃바구니, 선물을 보내여왔으며《국제 김일성상》리사회 서기장, 중국 단체들과 항일혁명투쟁연고자 가족들이 축하편지와 선물을 드리였다.

그이께 《국제 김일성상》리사회에서는 《국제김일성상》을, 몽골평화친선련맹에서는 《친선의 별》훈장을 수여하기로 결정하였다.

로씨야, 방글라데슈, 단마르크, 우간다, 미국 등 세계 40여개 나라와 오세안지역에서 2.16경축준비위원회들이 결성되였으며 세계진보적인민들은 이 뜻깊은 날을 맞으며 경애하는 장군님의 사상리론 및 선군령도업적을 높이 칭송하고 널리 소개선전하기 위한 다채로운 사업들을 조직진행하고있다.(끝)

Copyright (C)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