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주체86(1997)년 6월 19일에 발표하신 불후의 고전적로작 《혁명과 건설에서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할데 대하여》를 민주꽁고의 《뉴스꼴로트 프린트》출판사에서 단행본으로 출판하였다.

단행본은 머리글에서 경사스러운 2월의 명절을 맞으며 민주꽁고주체사상연구전국위원회가 희세의 정치원로이시며 선군령장이신 김정일령도자께서 이룩하신 불멸의 업적을 널리 소개선전하기 위하여 그이의 로작을 출판한다고 하면서 21세기는 김정일세기로 빛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10일 킨샤사에서 진행된 로작발행식에서 연설자들은 김정일령도자께서는 고전적로작에서 인민대중의 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을 수행하자면 반드시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해야 한다는것을 밝히시였다고 하면서 로작은 사회주의와 제국주의, 자주력량과 지배주의세력사이의 첨예한 대결전이 벌어지고있는 오늘 인류자주위업을 힘있게 전진시키기 위한 투쟁의 힘있는 무기로 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