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2월의 명절에 즈음하여 로씨야, 벨라루씨, 민주꽁고, 인디아에서 8일부터 12일까지의 사이에 경축집회가 진행되였다.
집회들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로씨야 모스크바주 젤레노그라드시의회 대의원 시르쇼브는 조선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을 맞으며 그이께서 건강하실것을 충심으로 축원한다, 그이는 세계가 공인하는 위대한분이시다라고 높이 칭송하였다.
벨라루씨주체사상연구협회 위원장 와씰리 젤리꼬브는 세계의 관심을 집중시키고있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진보적인류의 희망의 등대라고 격찬하였다.
민주꽁고 진정한 루뭄바주의애국당 전국위원회 위원장 오떼떼 가스똥 음보요는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조선혁명과 인류자주위업실현에 불멸의 공헌을 하고계시는데 대하여 칭송하고 선군조선을 따르는 길에 인류의 미래가 있다고 강조하였다.
인디아 마나바 바라티국제학교 교장 브이.케이.판데이 등 여러 인사들은 우리 공화국이 제국주의련합세력과의 치렬한 대결전에서 련승하며 세계를 경탄시키고있는데 대하여 찬양하였다.
벨라루씨에서 진행된 집회에서는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