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2월의 명절에 즈음하여 뻬루 로동자, 농민, 학생인민전선 위원장 헤나로 레데스마 이스끼에따가 15일 《김정일각하는 21세기의 가장 위대한 령도자》라는 제목의 담화를 발표하였다.
담화는 조선의 국방력을 강화하고 세계평화를 수호하신것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이룩하신 업적중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한다고 강조하였다.
김정일각하께서는 정세를 정확히 분석하신데 기초하여 독창적인 선군정치를 펼치시였다고 하면서 담화는 선군사상은 당과 군대와 인민을 하나로 굳게 뭉치게 하는 위대한 사상이라고 지적하였다.
담화는 오늘 사회주의조선이 정치강국, 군사강국으로 그 위용을 힘있게 떨치고있는것은 세계정치의 원로이시며 사상과 령도의 대가이신 위대한 김정일각하를 높이 모시였기때문이라고 지적하였다.
김정일각하께 《국제김일성상》을 수여해드린것은 21세기의 태양을 칭송하는 진보적인류의 흠모의 정의 표시로 된다고 담화는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