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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차 북남상급회담이 열렸다
(평양 2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제20차 북남상급회담이 28일 평양에서 열렸다.

회담에는 우리측에서 내각 책임참사 권호웅을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성원들과 수원들이, 남측에서 통일부 장관 리재정을 수석대표로 하는 대표단성원들과 수원들이 참가하였다.

우리측 단장은 기본발언에서 지난 7개월동안 중단되였던 북남관계를 총화하면서 북남관계가 단절과 회복을 거듭하는 비정상적인 사태가 더이상 반복되지 말아야 한다고 말하였다.

그러자면 외세와의 관계를 위해 민족의 리익을 희생시키는 일이 절대로 없어야 하며 쌍방관계에서 제기되는 문제를 철저히 우리 민족끼리 풀어나가야 할것이라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북남관계를 하루빨리 정상화하고 전진시키기 위한 몇가지 문제들을 상정하였다.

그는 첫째로, 북남관계에서 민족우선,민족중시의 원칙을 고수하며 상대방을 존중하는 실천적인 조치를 취할데 대하여 제기하였다.

우리측은 이미 여러차례에 걸쳐 상대방의 사상과 제도를 인정하고 존중할데 대한 문제를 북남관계에서 해결해야 할 원칙적이며 근본적인 문제로 제기하였다고 하면서 그는 이 실현을 위한 실천적인 대책들이 속히 취해져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는 또한 그 어떤 정세변화속에서도 6.15공동선언의 근본정신에 따라 민족공조의 립장에 확고히 서서 쌍방사이에 제기되는 문제들을 북과 남이 주인이 되여 대화와 협상을 통하여 협의해결하자는것을 제기하였다.

그는 둘째로, 쌍방당국이 민족대단합실현에 앞장서며 다방면적인 협력을 적극 추진할데 대한 문제에 대하여 언급하면서 올해 상반기안으로 북남당국이 민족단합실현에 장애로 되는 법적, 제도적장치들을 철페하기 위한 실천적인 조치를 결단성있게 취할것을 제기하였다.

이와 함께 6.15와 8.15를 계기로 평양과 남측지역에서 진행할것으로 예견하는 민족통일대축전을 준비단계에서부터 북남당국이 적극 지원하고 축전행사에 주동적으로 참가하여야 할것이라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서로의 경제협력을 비롯하여 각 분야의 다방면적인 협력사업들을 적극 다그치기 위하여 당면하게 3월안으로 북남경제협력추진위원회 제13차회의를 평양에서 개최하고 호상 관심하는 문제들을 토의할것을 제기하였다.

그는 셋째로, 쌍방사이의 인도주의협력사업들을 적극 추진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인도주의협력사업은 철저히 동포애적립장과 조상전래의 미풍인 상부상조의 원칙에서 일관성있게 추진되여야 한다고 하면서 그동안 중단되였던 모든 협력사업들을 이번 상급회담이 끝나는 즉시 전면적으로 재개하며 북남적십자회담도 개최할것을 제기하였다.

이어 남측 수석대표가 발언하였다.

회담은 3월 2일까지 진행되게 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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