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2월의 명절에 즈음하여 따쥐끼스딴공산당, 메히꼬로동당, 메히꼬인민사회당, 로므니아좌익통일당이 2월 7일과 8일 집회, 좌담회, 토론회, 사진전시회, 영화감상회를 진행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과 그이의 선군령도밑에 조선인민이 이룩한 성과들을 소개하는 사진들이 행사장들에 전시되여있었다.

영화감상회에서는 조선영화 《백두밀영고향집》이 상영되였다.

메히꼬로동당 전국조정위원회 조정자(당수)는 좌담회에서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이룩하신 불멸의 사상리론 및 령도업적을 높이 칭송하고 그이의 령도를 받는 인민대중중심의 조선식 사회주의의 불패성과 휘황한 미래에 대한 확신을 표시하였다.

메히꼬인민사회당 중앙위원회 총비서는 집회에서 경애하는 장군님의 탄생이 가지는 인류사적의의에 대하여 언급하고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선군혁명령도로 거대한 업적을 이룩하시고 주체혁명위업을 빛나게 계승해나가시는데 대하여 말하였다.

로므니아좌익통일당 집행위원회 위원장은 토론회에서 김정일동지의 령도밑에 조선은 강력한 사회주의나라로 전변되였으며 자기의 자주권을 굳건히 수호하고있다고 하면서 사회주의조선에서 이룩된 모든 성과들은 그이의 현명한 령도의 결과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