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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사상의 위력으로 우리 식 사회주의를 빛내인 위대한 령도
(평양 3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로작 《사회주의에 대한 훼방은 허용될수 없다》를 발표하신 때로부터 14돐(1993.3.1)이 되는 날이다.

이 로작에는 사회주의를 악랄하게 헐뜯는 제국주의자들과 그 대변자들의 궤변의 허황성과 반동성, 사회주의위업의 정당성과 과학성이 밝혀져있다.

1일부 《로동신문》은 로작이 발표됨으로써 사회주의를 위하여 투쟁하는 우리 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류는 사회주의를 훼방하는 제국주의자들과 혁명의 배신자들의 악랄한 책동을 짓부시며 사회주의건설을 더욱 줄기차게 전진시켜나갈수 있는 힘있는 무기를 가지게 되였다고 지적하였다.

론설은 오늘 우리 인민은 사상의 위력으로 만난시련을 이겨내고 조국번영의 새시대를 펼쳐나가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령도에서 강성대국의 래일을 확신성있게 내다보고있다고 강조하였다.

론설은 사상의 위력으로 우리 식 사회주의를 빛내이신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의 현명성은 시대의 요구에 맞게 사회주의사상을 더욱 심화발전시키시고 군대와 인민의 사상의 일치를 확고히 실현하여 우리의 일심단결을 백방으로 강화하신데 있다고 지적하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의 현명성은 또한 대중의 혁명적열의를 적극 불러일으켜 부강조국건설의 튼튼한 토대를 마련하신데 있다고 하면서 론설의 필자는 다음과 같이 썼다.

위대한 선군사상에 의하여 선군정치가 우리 시대의 사회주의기본정치방식으로 정립되고 나라의 국력강화와 경제문화건설,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선군의 요구를 철저히 구현하여 우리 시대 사회주의위업을 힘있게 전진시켜나갈수 있는 고귀한 지침이 마련되게 되였다.

우리의 사회주의가 최근년간 형언할수 없는 시련속에서도 자기의 우월성과 위력을 과시하며 백승을 떨쳐올수 있은것은 혁명의 수뇌부의 두리에 하나의 사상의지로 철통같이 뭉쳐진 천만군민의 불패의 통일단결이 있기때문이다.

오늘 온 나라에 태천의 기상이 나래쳐 어디에 가나 창조와 혁신의 불바람이 세차게 타번지고있는것은 사상의 위력을 최대한으로 발동하여 조국건설의 새 력사를 펼쳐나가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령도의 위대성을 뚜렷이 보여주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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