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2월의 명절에 즈음하여 조선을 방문한 《국제김일성상》리사회 서기장 비슈와나스가 탄생일을 맞으시는 김정일각하께 《국제김일성상》을 수여해드린것은 그이에 대한 리사회 성원들과 세계진보적인민들의 절대적인 흠모와 존경심의 뚜렷한 표시로 된다고 말하였다.

그는 오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위대한 사상리론가이시며 확고한 신념과 불굴의 의지, 무비의 담력과 배짱을 지니신 김정일각하의 선군령도에 의해 가장 위대한 나라로 온 세상에 찬연한 빛을 뿌리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미제를 비롯한 제국주의련합세력의 반공화국압살책동은 걸출한 령도자를 모신 조선인민을 결코 놀래울수 없었다.

《유일초대국》으로 자처하며 주권국가들의 자주권을 란폭하게 유린하는 미제의 날강도적이며 무분별한 침략책동은 강위력한 선군의 나라 조선에서 여지없이 파탄되고있다.

최근년간 복잡한 국제정세속에서도 승리에 대한 신심과 락관에 넘쳐 강성대국건설과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일대 전성기를 열어나가고있는 조선의 현실은 평화롭고 번영하는 세계를 창조하기 위하여 투쟁하고있는 세계진보적인민들에게 새로운 힘과 용기를 북돋아주고있다.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유산인 조선의 사회주의를 수호하시고 빛내여나가시는 김정일각하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는 진보적인류와 반제자주력량에게 있어서 커다란 고무로 되며 세계의 평화와 인류의 자주적발전을 위한 위업에 대한 특출한 공헌으로 된다.

인류자주위업실현의 앞길을 환히 밝혀주시는 세계의 정치원로이신 21세기의 위대한 태양 김정일각하께서 계시여 자주성을 위하여 투쟁하는 세계진보적인민들의 정의의 투쟁은 반드시 승리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