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2.16에 즈음하여 로씨야, 네팔, 인디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우간다, 나이제리아, 짐바브웨, 로므니아, 프랑스, 윁남, 리비아, 이란에서 2월 9일부터 20일까지의 기간에 친선모임, 사진전시회, 영화감상회가 진행되였다.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업적을 보여주는 사진들과 선군조선을 소개하는 사진들이 행사장들에 전시되여있었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누리에 울려퍼지는 김정일장군의 노래》, 《민족최대의 명절 2월 16일》, 《강성대국건설을 승리에로 이끄시는 위대한 령도》 등 조선영화들이 상영되였다.
짐바브웨 만수대보카합영회사와 모터네트주식회사 사장들은 영화를 보고 조선인민군이 강철의 대오로 자라난것은 경애하는 김정일각하의 현명한 령도의 결과이라고 강조하였다.
리비아 타라불스직업일군양성대학 학장 무피다 알 투웨이비는 조미대결에서 승리만을 이룩하신 김정일령도자의 담력은 그 누구도 따를수 없다고 말하였다.
이란조선친선 마그쌀농목장 지배인 아르져만디는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이룩하신 불멸의 업적을 높이 칭송하고 김일성주석의 혁명위업을 빛나게 계승해나가시는 김정일령도자의 선군정치로 하여 조선인민은 언제나 승리만을 떨쳐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