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2월의 명절에 즈음하여 말따, 수리아, 체스꼬, 세네갈에서 2월 12일부터 18일까지의 기간에 좌담회, 강연회, 영화감상회, 사진전시회가 진행되였다.

행사장들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인민군부대들과 여러 부문사업을 현지지도하시는 사진들이 전시되여있었다.

수리아 아랍사회부흥당 디마스끄농촌도위원회 비서 다아스 잇자앗딘은 좌담회에서 김정일동지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은 미국과의 대결에서 승리를 이룩하고있다고 말하였다.

백두산체스꼬조선친선협회 위원장 야로슬라브 까프까는 좌담회에서 김정일동지의 선군령도를 높이 받들고 조선인민이 미국의 반공화국책동에 맞서나가고있는 모습을 통하여 조선은 승리만을 이룩할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게 되였다고 말하였다.

그는 세계진보적인민들은 조선의 사회주의를 등대로 삼고 힘찬 투쟁을 벌려나가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체스꼬에서 진행된 영화감상회에서는 조선영화 《<김일성상>계관작품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이 상영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