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 《KBS》방송에 의하면 남조선의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가 5일 발표한 성명에서 일본이 과거 성노예범죄에 대해 공식 사죄하고 법적으로 배상을 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성명은 이날 일본수상 아베가 미국회 하원의원들이 《국회》에 제출한 일본군《위안부》문제와 관련한 결의안이 가결되더라도 《일본이 사죄하는 일은 없을것》이라느니 뭐니 하는 망발을 늘어놓은 사실에 대해 언급하고 이에 경악을 금할수 없다고 지적하였다.
일본이 《위안부》와 관련한 자료들을 페기, 소각해버리고 《증거가 있으면 대보라》는 식으로 망발하는것은 비단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라고 성명은 단죄하였다.
성명은 최근 《위안부》범죄행위에 일본정부가 개입하였다는 자료들이 발굴되고 유엔을 비롯한 국제기구들의 조사에서도 일본정부의 책임이 명백히 드러났으며 수많은 피해자녀성들이 한 목소리로 진실을 증명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성명은 일본의 후안무치함을 세계 진보적인류는 용납하지 않을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