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민족화해협의회의 초청으로 평양을 방문하였던 위원장 리해찬을 단장으로 하는 남조선 《열린우리당 동북아평화위원회》대표단이 10일 떠나갔다.

비행장에서 민족화해협의회 부회장 최성익, 관계부문 일군들이 대표단을 전송하였다.

대표단은 체류기간 주체사상탑, 국제친선전람관, 평양제1중학교, 미제무장간첩선 《푸에블로》호, 만수대창작사를 참관하고 평양체육관에서 예술공연 《내 나라의 푸른 하늘》(려명편)을 관람하였으며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부위원장 최승철과 면담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