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 《MBC》, 《CBS》방송에 의하면 남조선정치계가 과거 성노예범죄를 회피하려는 일본수상의 련이은 망발을 비난하였다.
《민족정기를 세우는 국회의원모임》은 3일 발표한 성명에서 아베가 일본군《위안부》를 강제동원한 증거가 없다는 망발을 늘어놓은데 대해 언급하고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울수 없듯이 일제의 《위안부》범죄를 외곡하거나 은페할수 없다고 강조하였다.
같은날 《열린우리당》 대변인은 진지한 반성을 해야 할 일본수상이 오히려 오만한 망발을 했다고 비난하였다.
《민주당》 대변인도 과거의 잘못을 진정으로 반성하지 않는 일본은 미래가 없다고 주장하였다.
《열린우리당 혁신모임》소속 《국회》의원들은 6일 기자회견에서 일본은 력사적과오를 진심으로 사죄하고 세계평화를 위해 실천적인 노력을 해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한편 《외교통상부》는 3일 론평을 통해 아베의 망언은 력사적진실을 흐리게 하려는것이라고 하면서 일본이 옳바른 력사인식을 가질것을 요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