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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반인권범죄집단을 단호히 징벌해야 한다
(평양 3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16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글에서 최근 남조선에서 과거 파쑈독재《정권》시기 반민족적이고 반인권적인 범죄사건들의 진상이 련이어 드러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반인권범죄집단을 단호히 징벌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신문은 파쑈독재자들은 바로 《한나라당》조상들과 그 족속들이였으며 《한나라당》족속들처럼 추악한 정치적야욕을 위해 대물림을 해가면서 자기 동족과 자기 인민을 파쑈독재와 권력유지의 제물로 서슴없이 만든 범죄집단은 세상 그 어디서도 찾아볼수 없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한나라당》이야말로 수십년간의 과거사를 파쑈와 독재로 어지럽히고 반인권범죄의 산을 쌓아온 악명높은 파쑈독재의 본거지, 범죄집단이다.

사실 지금 밝혀지고있는 파쑈독재시기의 반인권범죄는 《한나라당》족속들이 력사와 인민앞에 저지른 천추에 씻을수 없는 죄악중의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한나라당》족속들의 반인권적범죄는 결코 과거의 일이 아니다.

지금 《한나라당》패거리들은 어떻게 하나 재집권야망을 이루어보려고 그 무슨 《민생》이니, 《국민을 위한 정치》니 하며 별의별 오그랑수를 다 쓰고있다. 하지만 그런 《장미빛광고》로 인민들의 피가 묻어있는 손과 발을 가리울수 없고 죄악으로 얼룩진 더러운 낯짝을 감출수 없다.

《한나라당》이 일삼은 반민족적, 반인권적범죄에는 시효가 있을수 없다.

남조선 각계층 인민들은 자기들이 흘린 피의 대가를 천백배로 받아내야 하며 《한나라당》을 력사의 심판대에 매달아야 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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