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2007년 세계녀자빙상호케이선수권대회 2부류경기가 평양에서 개막되였다.

2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경기는 련맹전의 방법으로 순위를 결정하게 된다.

17일 빙상관에서 개막식이 있었다.

조선, 이딸리아, 슬로벤스꼬, 오스트리아, 슬로베니아, 네데를란드선수들이 개막식장에 입장하였다.

개막식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빙상호케이협회 위원장 박송남의 축하연설과 국제빙상호케이련맹 부위원장 칼러보 쿠몰라의 개막연설이 있었다.

개막식에 이어 조선팀과 이딸리아팀간의 경기가 있었다.

개막식에는 체육지도위원회 위원장 문재덕 등이 참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