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불요불굴의 혁명투사 김형직선생님께서 조직지도하신 조선국민회결성 90돐을 맞으며 당과 국가 간부들, 우당 위원장, 성, 중앙기관 책임일군들이 18일 봉화리혁명박물관을 참관하였다.

참관자들은 먼저 봉화리에 모신 김형직선생님의 동상에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묵상하였다.

참관자들은 민족주의운동으로부터 무산혁명에로의 방향전환의 위대한 선구자이신 김형직선생님의 혁명활동에 대한 해설을 들으면서 옛모습 그대로 보존되여있는 명신학교와 봉화리혁명박물관에 전시된 사적물들, 자료들을 돌아보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