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07년 3월 24일기사 목록
로씨야와 브라질에서 4월의 명절들에 즈음한 행사
(평양 3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태양절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 14돐, 영웅적조선인민군창건 75돐에 즈음하여 13일 로씨야 깔루가주문화회관에서 조선 도서, 사진 및 수공예품전람회가 개막되였다.

전람회장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로작들, 조선 도서, 사진, 수공예품들이 전시되여있었다.

깔루가시 부시장 뜨리쉔꼬는 개막식에서 한 연설에서 김일성동지는 인류앞에 쌓으신 커다란 업적으로 하여 로씨야인민들은 물론 세계진보적인민들의 높은 칭송을 받으시는 위인이시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김일성동지께서 개척하신 위업을 빛나게 이어가시는 김정일동지께서 건강하실것과 그이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에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둘것을 축원한다고 말하였다.

태양절에 즈음하여 14일 브라질전국공업근로자련맹에서는 《김일성주석과 오늘의 조선》이라는 제목의 강연회가 진행되였다.

위원장 쥬제 깔릭스뚜 라무스와는 강연에서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강국으로 전변된데 대하여서와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령도따라 조선인민이 미국의 전횡과 강권에 단호히 맞서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존엄을 굳건히 수호해가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끝)

Copyright (C)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