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태양절에 즈음하여 탄자니아와 수리아에서 17일과 19일 강연회와 조선 도서, 사진전시회가 진행되였다.

행사장들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로작들과 불멸의 업적을 보여주는 사진들, 강성대국건설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을 소개하는 도서, 사진들이 전시되여있었다.

탄자니아 다르 에스 살람친선방직공장 주체사상연구소조 책임자는 강연에서 김일성주석께서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심으로써 인류사상발전과 인민대중의 운명개척을 위한 투쟁에서는 근본적인 전환이 이룩되게 되였다고 하면서 그이는 인민대중중심의 조선식사회주의를 일떠세우시여 인류에게 광명한 미래를 펼쳐주신 주체의 영원한 태양이시라고 말하였다.

탄자니아 모로고로 음쥼베종합대학 김일성주의연구소조 책임자는 강연에서 진보적인류는 반제자주위업에 쌓아올리신 김일성주석의 업적을 영원히 칭송할것이라고 말하였다.

수리아 알레포도 지사는 조선 도서, 사진전시회개막식에서 한 연설에서 조선인민이 김정일령도자각하의 두리에 굳게 뭉쳐 주석각하의 위업을 빛나게 계승완성해나가리라는 확신을 표명하고 수리아인민은 언제나 조선인민의 편에 서있을것이며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를 더욱 발전시켜나갈것이라고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