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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제와 남조선호전광들 북침전쟁연습에 광분
(평양 3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군사소식통에 의하면 미제침략군과 남조선호전광들이 《련합전시증원연습》과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절정단계에서 발광적으로 감행하고있다.

26일과 27일 남조선군은 이 합동군사연습의 체계내에서 《특수전사령부》소속 공수특수전려단과 각 군단 특공련대의 수백개조로 편성된 수천명의 《특공대》들을 우리 공화국의 전략 및 전술적대상물들을 가상한 작전지역들에 침투시켜 감시, 정찰, 습격, 파괴, 교란행위를 미친듯이 벌리였다.

때를 같이하여 남조선군 수개군단의 병력들과 땅크,포병무력들은 해외에서 기여든 무력과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과의 협동밑에 포병화력타격과 지상공격작전연습을 감행하였으며 남조선군병력과 경찰, 《향토예비군》, 행정기관들은 남조선전역을 작전무대로 합동군사연습에 열을 올렸다.

27일과 28일 조선동서해 해상들에 출동된 미제침략군 해군함선들과 남조선군 해군 1, 2, 3함대와 5성분함대의 전투함선들은 련합해상작전과 실탄사격을 배합한 해상봉쇄 및 타격연습을 벌리였다.

혼성상륙직승기모함 《에섹스》호와 남조선군 1해병사단병력을 실은 상륙함선들도 28일과 29일 비행대와 함상포들의 지원타격과 함께 해안들에 대한 상륙작전연습에 광분하였다.

한편 핵동력초대형항공모함 《로날드 레간》호 타격집단은 조선동해해상에서 80여대의 전투기를 련속 출동시켜 우리의 중요대상물들을 타격하고 기지로 돌아오는것을 가상한 함재기리착륙연습에 미쳐날뛰였다.

같은날들에 미국본토와 왜나라에 기지를 둔 12, 5항공군, 미해군비행대와 남조선군 공군의 8전투비행단을 포함한 6개의 비행단과 15혼성비행단 소속 《F-4》, 《F-5》, 《F-15》, 《F-16》전투폭격기들과 《F-117》스텔스전투폭격기, 《F/A-18》추격습격기, 《A-10》습격기, 《KO-1》관측기 등 400여대의 각이한 기종의 비행기들은 《E-3》지휘기와 《E-2C》경계기의 지원밑에 《유사시》 우리의 전쟁수행능력을 마비시킬것을 노린 공중타격연습을 발광적으로 벌렸다.

지상, 해상, 공중에서 립체적으로 벌어지는 화약내 짙은 이 전쟁연습으로 하여 남조선전역은 북침전쟁분위기에 휩싸여있으며 우리 나라에는 언제 또다시 전쟁의 불찌가 튈지 예측할수 없는 엄중한 긴장상태가 조성되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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