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 《KBS》, 《MBC》방송에 의하면 2일 남조선정치권이 미국과의 《자유무역협정》체결협상을 타결지은 당국의 비굴한 처사에 반발하였다.
민주로동당은 대국민호소문을 발표하여 《자유무역협정》체결협상타결은 전면무효라고 하면서 국민들과 함께 불복종운동을 벌려나갈것이라고 선언하였다.
《민주당》과 《민생정치모임》은 협상의 졸속적인 타결에 유감을 표시한다고 하면서 협상안의 《국회》비준거부운동을 전개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자유무역협정》체결을 반대하는 《국회》의원모임인 《비상시국회의》도 협상안의 《국회》비준저지를 위해 협상전반에 대한 청문회, 국정조사 등을 진행할것이라고 밝혔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