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태양절을 맞으며 전국예술선전대종합공연이 6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소합창 《김일성대원수 만만세》, 《위대한 내 나라》로 시작된 공연에서 출연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95돐을 맞이하는 우리 인민들의 격정을 다채로운 종목들에 담아 무대에 펼치였다.

출연자들은 명언선동과 노래 《생이란 무엇인가》, 독연과 방창 《자체로 농사를 짓자》 등의 종목들에서 예술선전활동으로 대중을 당정책관철에로 적극 불러일으키고 온 나라를 경제강국건설투쟁으로 들끓게 하는데 이바지해온 자기들의 예술적기량을 잘 보여주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기남과 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회 위원장 김영대, 근로단체 책임일군들, 평양시안의 근로자들이 공연을 관람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