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태양절에 즈음하여 문화 및 관광성 총서기 쌉따 니르완다르를 단장으로 하는 인도네시아공화국정부문화대표단, 행정장관 드.하얀햐르바를 단장으로 하는 몽골 다르한-올도대표단, 행정장관 브.에르덴빌레그트를 단장으로 하는 몽골 어버르한가이도대표단, 악셀 니꼴라이 노륨을 단장으로 하는 노르웨이주체사상연구대표단이 10일 평양에 도착하였다.
한편 이날 조선의 통일과 평화를 위한 국제련락위원회 서기장 기 듀프르, 방글라데슈로동당 중앙위원회 위원장 라쉐드 칸 메논, 네팔 전 부수상 바라뜨 모한 아디까리일행, 조선통일지지 꾸바위원회 위원장 후안 호쎄 레온 베가, 기네 김일성농업과학연구소 전 소장 바누 케이타, 뻬루조선친선문화협회 서기장 유리 까스뜨로 로메로, 몽골 전 조선전재고아원 직원 오.체르마일행, 오스트랄리아 작가, 기자였던 월프레드 버체트가족일행도 평양에 도착하였다.
이에 앞서 겐나지 샤린 로씨야작곡가가 평양에 도착하였다.
또한 제25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에 참가할 그루지야명배우일행, 프랑스독창가, 영국음악단, 오스트리아연주가, 이딸리아독창가, 미국음악단이 10일 평양에 도착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