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4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태양절에 즈음하여 중국국제우호련락회와 베이징국제우호련락회의 공동주최로 《김일성주석과 중조친선관계》라는 주제의 좌담회가 10일 베이징에서 진행되였다.
참가자들은 조선영화 《조국광복을 위하여》를 감상하였다.
중국국제우호련락회 부회장 심위평, 항일혁명투쟁참가자 팽시로, 베이징국제우호련락회 리사 김효비 등 여러 인사들은 좌담회에서 한 발언들에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은 조선 당과 군대, 국가의 창건자이시며 민족의 해방과 독립, 나라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한생을 다 바치신 분이시라고 칭송하였다.
김일성주석께서는 일본제국주의와 미제국주의를 반대하고 사회주의를 건설하는 공동투쟁속에서 중국인민과 두터운 혁명적친선을 맺으시고 중조친선의 기초를 마련해주시였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그들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강성대국건설에서 반드시 보다 큰 승리를 달성하리라는것과 두 나라 최고령도자들의 깊은 관심속에 중조친선이 더욱 공고발전될것이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좌담회에는 중국국제우호련락회 비서장 진조명, 베이징국제우호련락회 상무부회장 포량명 등 각계 인사들과 항일혁명투쟁참가자들이 참가하였다.
중국주재 조선 특명전권대사 최진수와 대사관성원들이 여기에 초대되였다.(끝)